
인문
《넥서스》는 AI가 바꿔놓은 현실에서 리더가 어떤 지점을 고민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하라리는 정치와 종교, 진화생물학, 컴퓨터과학을 가로지르는 폭넓은 시각으로 비인간 지능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흐름을 더 큰 맥락 속에 놓아 보여주며, 덕분에 독자는 변화의 본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나아가 이러한 조직과 사회가 위험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유발 하라리
김영사

조직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는 모두가 외면하던 병렬 컴퓨팅과 신경망에 집요하게 투자해 AI 시대를 연 젠슨 황의 비전, 리더십, 경영 철학을 3년간의 밀착 취재로 담아낸 첫 공식 자서전입니다. 엔비디아 핵심 인물 300여 명을 인터뷰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신념, 결정의 순간, 인간적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AI 산업의 탄생과 내일을 이해하려는 리더와 혁신가에게 꼭 필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 스티븐 위트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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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콘텐츠 스타트업 퍼블리(PUBLY)를 10년간 이끌어온 박소령 창업자가 리더로서의 여정을 담담히 기록했습니다. 반짝이는 성공담 대신, 잘못된 선택과 그로 인한 후회, 그리고 그럼에도 버텨야 했던 순간들이 솔직하게 펼쳐집니다. 이성과 감정이 흔들리고, 이상과 현실이 충돌하는 자리에서 리더가 느끼는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화려함보다 진실을 택한 이 이야기는 흔들림 속에서도 길을 찾아가는 모든 리더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넵니다.
저자 박소령
북스톤

생각
우리는 실패를 쉽게 미화하고, 언젠가는 성공으로 이어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곤 합니다. 하지만 하버드대 에이미 에드먼슨 교수는 『옳은 실패』에서 실패에도 ‘급’과 ‘종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이들의 실패는 배움과 실험의 과정이었지만, 우리의 실패는 종종 무지와 부주의, 같은 실수의 반복에서 비롯되죠. 이 책은 실패를 제대로 구분하고, 피해야 할 실패와 마주해야 할 실패를 알아보는 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저자 에이미 에드먼슨
시공사

조직
《미세공격 주의보》는 조직 내 ‘다정한 듯 무례한’ 미세공격의 실체를 날카롭게 짚어낸 책입니다. 겉보기엔 평온해 보이는 사무실에서도 은밀하게 벌어지는 미세공격은 구성원의 열정을 소진시키고, 조직의 에너지를 서서히 약화시킵니다. 야근도 없고 노골적인 갈등도 없는데 팀원들이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이 책을 통해 미세공격의 개념은 물론 실제 사례와 효과적인 대응 태도까지 폭넓게 살펴볼 수 있으며, 팀장과 리더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조직문화의 사각지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 남대희
김영사

생각
『듀얼 브레인』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생각의 동료’로 받아들이는 법을 안내하는 실용서입니다. 와튼 스쿨 교수이자 AI 분야의 권위자인 이선 몰릭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구조와 한계를 명확하게 짚어내며, 이를 업무와 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칙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AI에 대한 낙관론과 종말론이 혼재하는 지금, 우리는 기술을 넘어서 AI와 협력하는 법을 익혀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몰릭은 이러한 전환의 시기에 꼭 필요한 통찰을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전달하며, AI 시대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에 대해 깊이 있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저자 이선 몰릭
상상스퀘어

조직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는 외국계 대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팀장으로 일하며 겪은 경험을 토대로, 팀장이 되는 과정과 그 안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들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재고하고, 팀워크를 예술로 승화시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는 방법을 탐구하며 처음 팀장이 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팀장과 팀원 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팀장으로서의 성장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팀원과의 협업과 성과를 올리는 데 중요한 노하우를 공유를 통해 팀장으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큰 도움과 공감을 줄 것입니다.
저자 서현직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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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기존의 리더십만으로는 더 이상 조직을 이끌 수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 방식과 세대 간 소통 문제는 리더에게 전혀 다른 접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 만명 리더를 변화시킨 리더 수업』은 20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조직에 꼭 맞는 리더십 전략을 제시합니다. ‘나, 사람, 성과’를 중심으로 리더십을 세분화하고, 실제 사례와 실천 도구를 통해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변화에 고민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실용서입니다.
저자 현미숙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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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임팩트 플레이어》는 세계적 기업의 리더 170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들의 공통된 특징과 그들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가는지를 설명합니다. 책에서는 임팩트 플레이어를 만들어내는 5가지 차이점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리더와 구성원이 조직 내에서 더욱 큰 성과와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돕습니다. 탁월한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고자 하는 리더,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리더에게 《임팩트 플레이어》는 도움이 될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저자 리즈 와이즈먼
한국경제신문사

경영
스티브 잡스가 애플대학을 설립할 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경영 비전을 정리할 때, 셰릴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중흥기를 이끌 때,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때, 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바로 짐 콜린스입니다.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부터 혁신조직을 설계하고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짐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 짐 콜린스, 빌 레지어
흐름출판

생각
‘럭키비키’에서 ‘저속노화’와 ‘불교’의 유행, ‘오타쿠 발표회’와 ‘버추얼 아이돌’의 등장까지. Z세대의 트렌드는 최첨단과 레트로를 넘나들며 그 속도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장기 불황, 저성장, 이상 기후, 인구 절벽 등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힘든 ‘불안의 시대’ 속에서, ‘포지티브 모멘텀’이라는 긍정의 힘으로 나답게 오늘을 지키고자 하는 Z세대가 만들어낸 가장 빠른 트렌드를 담고 있습니다. 2025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방향을 고민 중이라면, 이 책에서 실마리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
위즈덤하우스

조직
리더십은 특정 직책이나 직위에 한정되지 않으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 발휘할 수 있는 힘이다. 이 책은 리더십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로, 핵심 이론과 실전 워크북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과 자세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을 이해하고 팀의 특성을 파악해 신뢰와 동기를 높이는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리더십의 기본 원칙을 넘어 ‘실행력 강화’라는 차별화된 관점을 통해 팀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준다.
저자 최익성, 박성우
플랜비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