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함을 가진 사람은 엄청난 지능의 소유자이다.
다정함은 상대를 무안하게 하지 않는 배려와 상대를 안심시키는 반듯함이다.
똑똑함은 자신을 위한 지능이고, 다정함은 타인을 위한 지능이다.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해인 작가님은 '다정함'을 선택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자,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관계에서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신뢰를 쌓아가고 싶다면
그 시작은 다정함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리더님의 다정함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

내년 계획? 솔직히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리더라고 해서 명확하게 보이는 건 아니잖아요?
근데 조직은 ‘전략’을, 팀원들은 ‘분명한 방향성’을 기대합니다.
지금도 “우리가 제대로 가는 게 맞나?”
“뭐라고 말해줘야 하지?” 이 고민만 가득해요.
리더니까 답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제일 모르겠는 기분이네요..
센스는 '빼기'의 영역이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본질만 남기는 태도가 센스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단 하나의 메시지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일까?”
세계가 주목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TBWA 하쿠호도 CCO 호소다 다카히로의 사고법을 집약한 책,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의 한 구절입니다.
센스 있는 사람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른 언어로 말하며, 상식을 의심합니다.
리더십도 결국 무엇을 더할지보다, 무엇을 덜어낼지 결정하는 일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빼는 선택’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내 입장을 정확히 전하고, 상대의 태도를 바꾸는 말,
쓰카사 타쿠야의 《만만하지 않은 한마디》에서 소개하는 "대화의 흐름을 1초 만에 바꾸는 7가지 패턴"을 공유합니다.
✔️ 사실 인정: 상대의 공격을 없었던 것으로 만든다
실수를 깔끔하게 인정하면 공격 심리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 책임 추구: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게 만든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면서 상대에게 끌리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 리프레임: 상대의 말을 내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공격하려는 상대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로 부정적인 심리를 무력화한다.
✔️ 도움 요청: 상대의 전의를 한순간에 꺾어버린다
도움을 요청하면 비판적인 심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 비교: 상대방의 불필요한 한마디를 차단한다
듣지 않아도 될 말은 한마디로 끝내고 분위기를 바꾼다.
✔️ 반전: 상대를 당황시키는 최강의 한마디
질문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한다.
✔️ 재정의: 의미가 불분명한 비판이나 괴롭힘에 맞서는 한마디
구체적인 단어 선택과 요구로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인다.
💬 단단한 한마디가가 관계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더 깊이 알고 싶다면 《📘 만만하지 않은 한마디》를 읽어보세요.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경험은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아요.
Experience never gets old. Experience never goes out of fashion.
영화 「인턴」에서 주인공 벤의 대사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배울 수 있고, 더 나은 선택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죠 🌿

다들 연말 팀 회식 잡으셨나요?
점심에 먹을까 저녁에 먹을까 혼자 한참 고민하다
팀원들에게 물어보니 저녁에 맛있는거 먹자해서
투표 끝에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다들 점심을 더 선호할 줄 알았는데
의외여서 제가 오히려 스스로 방어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다들 예약하기 어려우니 얼른들 회식 잡으세요~~
팀장이 뭐야?
하루종일 보고서 붙잡고 있는 사람이야?
팀원들 장단점 파악해서 걔들 역량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판 깔아주는 사람 아니야?
...
똘똘한 애들 데리고 바보들의 행진 하고 있는 거야 너 지금!
화제의 드라마 〈김부장이야기〉 속 공감 가는 대사를 공유해 봅니다🎬

태도는 선택이다. 행복도 선택이다. 긍정적인 것도 선택이다. 친절도 선택이다. 베풂도 선택이다. 존경도 선택이다.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든 그 선택이 당신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명하게 선택하라.
If you look the right way, you can see that the whole world is a garden.
- Frances Hodgson Burnett -
태도는 결국 ‘나’를 만드는 선택입니다.
오늘, 어떤 태도를 선택하시겠어요?
타인의 허락이 필요치 않은 삶, 하나의 경계선이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오늘은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가,
조세프 응우옌이 제안하는 건강한 경계선 만들기 8가지 방법을 공유합니다 🌳
[How to Set Boundaries] 자신을 사랑한다면 경계선을 세우세요.
1. 세상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돕는 것입니다.
2. 자아를 중심으로 경계선을 세우는 일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나의 욕구도 주변 사람들의 욕구만큼이나 소중함을 인정하는
사려 깊은 사랑의 행위입니다.
3. 우리는 다른 사람 요구에 끝없이 “예스”라고 답하면서
우리 자신을 향해 무심코 “노”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4. 내 삶 주위에 세워둔 경계선에 대해
타인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내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5.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아도 아무렇지 않을 때
당신은 비로소 평화를 얻게 됩니다.
6. 어떤 형태의 인간관계에서든 사람은
타인과 더불어 성장하거나, 독립적으로 성장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7. 나와 바깥세상 사이에 경계선을 세우는 일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면세계 주위에 경계선을 세우는 일입니다.
8. 당신이 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경계선은
더 이상 부정적으로 사고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것입니다.

연말만 되면 진짜 정신이 너무 없네요.
팀 실적 보고, 평가해야지, 내년 계획 세워야지…
위에서는 목표 올리라고 하고, 아래에서는 연말 분위기로 쳐져 있고…
거기에 갑자기 날도 추워져서 감기까지 걸리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