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운영자·현업 팀장님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팀장 라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팀원들 앞에서 티내기 어려웠던 속마음, 나의 고민들, 혼자만 알기 아까운 팁들과 정보까지! 이곳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세요! ✨어떤 내용들을 쓰면 좋을까요? # 팀장으로서 겪는 고민을 나눠보세요. 팀원고민, 상사고민부터 업무고민까지. 팀장으로서의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나눠보세요. 현업 팀장님들께 물어보고 싶은 내용도 자유롭게 질문해주세요. # 함께 알면 좋을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나만의 리더십 팁, 유익한 자료나 정보, 좋은 글이나 영상 등을 공유해주세요. 리더십 라이브러리에서 발견한 공감되는 리더십 Tips도 공유해주세요. # 소소한 일상과 경험도 나눌 수 있어요. 자랑하고 싶은 일부터 속상했던 일까지 팀장으로서 겪는 소소한 일상과 경험도 나눠보세요. ✨모두를 위한 소통 에티켓 1. 다른 회원님을 항상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 팀장 라운지에서는 존댓말 사용을 지향해요. - 욕설, 비방, 비난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2. 도움을 받았거나 마음에 드는 글이 있었다면 👍좋아요와 💬댓글로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3. 정치 및 종교 등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4. 타인의 컨텐츠를 라운지에 소개하는 경우, 저작권법을 준수하여 출처를 표기해주세요! 5. 지나친 광고/홍보성 글의 작성은 자제해주세요. 6. 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도배성 활동은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반복적으로 커뮤니티 에티켓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110KaKaofacebookLink
질문hj********·리더십이란?? 맨날 회사에서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리더십의 기준이 다 다른것 같아요. 팀장이 좀만 잘못하면 리더십이 어쩌고 저쩌고~~ 근데 매번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것 같아요ㅎㅎ 리더십 유형도 정의도 정말 많지만 다른 팀장님들이 정의하는 자신만의 리더십이 뭔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갈피를 못잡겠어서 그래요 의견 좀 주세요ㅜㅠ)30KaKaofacebookLink
질문hu*********·오늘의 콘텐츠: 본인의 리더십 스타일 진단 저는 오늘 보면서 스스로는 육성형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팀원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ㅋㅋ) 다른 팀장님들은 다들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지시형 팀장님들이 많으실까요..?22KaKaofacebookLink
고민le*********·'요즈음 팀장, 리더는 어떤 환경에서 일할까? ' 궁금증이 생깁니다. 팀장이나 리더를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 저는 처음 리더를 했을 때와 지금과는 너무 다른 것을 느낍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회사에서 바라는 것은 비슷한데 팀원의 마인드가 달라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담당한 업무/프로젝트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는 것과 이를 통한 이율 창출이 되는 것이 회사의 목적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요. 하지만 팀원은 달라진 느낌입니다. 팀원들과 같은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전체 내용을 나누고 업무를 분장하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대해 성공적인 업무 완성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것까지도 동일한데 예전 팀원들과는 같이 가는 것이 가능했었습니다. 스스로 일을 찾아 하려 하고 모르는 것은 배우려고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팀원의 역할에 충실한 사람들을 만나 일을 잘 이끌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확하게 지시한 사항들만 하고 퇴근, 업무 숙지도 잘 안되어 가르쳐야 할 부분도 많고 그렇게 가르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점점 팀장하는 것이 힘들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요. 이런 팀원마져 퇴사율이 높아지고 뽑기조차 힘들어지는 현재 상황이 어렵습니다. 인원이 부족하면 직접 구직 사이트 검색해서 팀원을 채우라고 지시하는 회사도 좀 불만이고요. 예전 팀장이라는 존재가 권위적으로 일을 시키는 존재였다면 저는 그런 팀장은 아니었는데 점점 일하기가 힘들어지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꼰대인지 아니면 현재 변화에 대해서 잘 적응 못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팀장님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41KaKaofacebookLink
자유hy*****·요즘 회사 내부에서도 회사 밖에서도 심리적 안전감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팀원과 상반기 성과 리뷰 면담을 진행하면서도, 지금 일하는 조직에서 심리적으로 안전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어떻게 하면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직을 운영하면서 이런 안전감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공감하면서도, 막상 현업에서 팀원들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는 일은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자료 찾아보다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상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ㄴ https://leadership.hunet.co.kr/journey/library/video/Y00310975 이외에도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기 위해서 다른 팀장님들은 팀원분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으신가요? 팀에서 적용해보시고 좋았던 사례들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51KaKaofacebookLink
질문ys****·이번에 보고 자료 만드느라 업무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팀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팀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팀 미팅 회의록 작성이나 정말 간단한 내부 보고가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자료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PPT나 워드 형식으로 보고 자료 만드는 일을 지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 팀원 별로 내용 정리 수준이나 히스토리 관리 차원에서 계속 문제 생기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간편하게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고 히스토리 관리도 가능한 툴이나 양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질문 남겨봅니다. 다른 팀장님들께서는 팀 회의록 작성이나 업무 관련 보고 받으실 때 사용하시는 양식이나 외부 솔루션 있으신가요? 사용중이신 솔루션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50KaKaofacebookLink
자유te********·면담 시즌도 아닌데 갑자기 팀원이 면담 요청할 때 무섭지 않나요.... 그 얘기를 듣자마자 흔들리는 제 눈동자....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팀원.... 요즘 이렇게 면담요청하고 퇴사한다는 팀원들이 너무 많았어요ㅠㅠ60KaKaofacebookLink
꿀팁bo******·급변하는 상황에 리더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해보고 싶어 <언러닝>과 <메타인지의 힘>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과거의 경험에 대한 의존의 위험> 대부분의 리더들은 과거의 지식과 경험에 빠져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성원의 신뢰를 상실하게 하고, 구시대적 사고를 가진 무능한 리더로 낙인찍힐 가능성을 높입니다. 본인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과거의 성공 경험이 강렬할수록 그 위험은 더 큽니다. <언러닝의 필요성>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새로운 지식과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지식과 관점을 내려놓는, 즉 언러닝(Unlearning)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더 나은 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해 낡은 틀을 버리는 것입니다. <메타인지의 힘> 언러닝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중요합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사고 과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30KaKaofacebookLink
정보ti******·팀워크샵 하긴 해야하는데.. 매번 어떻게 해야 재미있고 팀원 간에 관계도 돈독해지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되지 않나요. 고민 많을 팀장님들을 위해 작년 가을에 갔던 팀워크샵 후기 공유드려요 테마는 인사이트 투어 - 서울편! 장표 만들어서 성과 공유하고 다음 하반기에는 뭐할지 이야기 나누는 워크샵도 좋고, 팀빌딩 차원에서 완전 노는 워크샵도 좋죠. 그렇지만 이번에는 핫플레이스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인사이트를 충전해보자는 컨셉으로 팀워크샵을 진행했어요. 아모레 성수에서 공간마다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눈, 코,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입체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2층에서는 아리따 서체에 대한 문화 전시회가 있었는데 여기가 생각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한글과 서체에 관심을 갖고 진행한 문화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시회로 구성했는데요. 1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여러 명의 전문가가 아리따 서체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에게 보급하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힘을 쏟았던 과정과 그 결과물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작성했던 실제 자료들까지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서체죠. 그렇지만 이 서체에 담고자 했던 이들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결과물, 이를 위한 긴 시간의 노력들을 보면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여서 보라고 하지 않아도 팀원들이 먼저 이러한 자료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이렇게 철학이 담겨 있어야 하고 모든 사람이 이 방향에 공감하고 진심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부터, 우리도 프로젝트를 할 때 이렇게 해야한다는 이야기까지. 각자의 느낀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현재 우리 팀, 우리 회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카페 어니언 성수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노을이 질 때 즈음에는 한강으로 가서 바베큐를 즐겼어요. 노을, 한강, 바베큐와 약간의 술. 완벽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벗어나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단순히 먹고 노는 워크샵이 아니라 마음도 생각도 리프레시하는 워크샵이었어요. 팀원들의 반응도 정말 좋았던 것은 물론이었고요. 돌아와서 공유하니 다른 팀장님들과 대표님도 정말 좋은 워크샵이었다고 리더들도 이런 인사이트 투어를 해야한다고 강조하시더라고요ㅎㅎ 아 혹시 인사이트 투어 후보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반응 좋아면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지만, 팀원들이 다음에라도 꼭 가보고 싶다고 했던 워크샵 후보리스트 공유드릴게요ㅎㅎ51KaKaofacebookLink
자유ti******·피드백 잘하는 팀장이 되려면.. 공식적인 1:1 미팅 시즌부터 업무에 대해서 수시로 이야기하는 상황들까지,, 피드백을 줘야 하는 상황이 정말 많죠. 전 그냥 혼자 실무하는게 낫지, 팀원들이랑 이렇게 한명씩 이야기 나누는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다 좋은말만 해주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나 그렇지 못한 팀원들이 있잖아요? 이번에도 상반기 성과보고 마감하고 면담해야하는데,,, 마침 이 컨텐츠가 눈에 띄어서 봤는데 좋아서 공유해드려요! 돌아서면 또 까먹지만ㅎㅎ 이번에는 팀원들이 좀더 성장할 수 있는 면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돌고 노력해보려구요! => 영상추천! https://leadership.hunet.co.kr/journey/library/video/Y0031085450KaKaofacebookLink
고민bo******·불평이 많은 팀원들과 면담하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평소 업무나 일상 등에 대해 팀원들과 주기적으로 면담을 하면서 피드백을 주고자 하는데요. 협업이 잘 되지 않거나 성과가 나오지 않는 팀원들에게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확인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해서 시간을 할애하여 피드백을 자주 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피드백에 대해 수긍을 하는 편이지만, 일부 팀원들 중에서는 피드백 수용이 되지 않고 오히려 변명만 늘어놓아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처음엔 회사에 대한 불평, 그리고 다른 팀원들에 대한 불평을 하더니, 이제는 업무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만 늘어놓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좋은 소리만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되어 감정적으로 대응할 때도 생기고요. 흔히 사람 고쳐서 못 쓴다는데 이런 팀원들까지 계속해서 피드백 면담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차라리 업무에 서툴러도 열정 가득한 팀원들한테는 더 많은 피드백을 주고 싶고, 저도 면담을 통해 얻는 것들이 많아 좀 더 신경써주고 싶어요. 다른 팀장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50KaKaofacebookLink
고민kr****·팀장이 이렇게 힘든 거였나요? ㅠ.ㅠ 임원은 되도 안되는 일을 시키고, 팀원들은 힘들다고 난리고 중간에 낀 팀장은 어쩌라고..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위와 아래 사이에 껴서 어떻게 일해보려고 양쪽 말 다 들어주려 하니 정말 정신 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특히, 위에서는 신사업을 한다면서 압박은 무진장 주면서 막상 실적을 위해서 투자와 인력을 요청하면 안된다고 하고, 직원들은 기존에 하던 일이 있는데 왜 자꾸 새로운 일을 가져오냐고 투덜대고, 저는 부담에 지쳐 살 수 가 없습니다. 팀원으로 있을 때 팀장들은 척척 했던 것 같은데, 막상 팀장이 되고 나니 멋진 팀장은 커녕 점점 쭈구리가 되어갑니다. 요즘 지치고 힘들어서 팀장에서 내려오고 싶은데, 한번 올라 갔으니 어떻게든 해봐야겠죠... 다른 분들은 팀장된 첫 해에 어떻게 견디셨나요?102KaKaofacebook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