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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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저를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팀원들과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많이 웃고, 사소한 것들은 넘어가며 편하게 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지각하는 사람도 생기고, 일의 마감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지적을 하면 “아, 네네” 하고 크게 신경 안 쓰는 것 같고, 점점 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듭니다.
팀 분위기를 좋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던 건데, 이제는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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