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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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부담감이 커졌어요. 성공은 팀의 공이지만, 실패는 온전히 리더인 제 책임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고, 작은 문제도 크게 느껴질 때가 많아집니다.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고는 있지만, 혹시 제 불안함을 팀원들도 알게되어 팀의 사기를 떨어뜨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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