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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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역할을 맡고 나서 일과 개인 시간이 점점 뒤섞이는 느낌입니다. 밤늦게까지 업무에 신경 쓰고, 주말에도 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쉬어도 마음은 늘 긴장 상태라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아요. 이대로 계속 가다 보면 번아웃이 올까 걱정되지만,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들 공과 사를 구분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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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wh********·
    저도 그런 시기를 겪었어요. 일과 삶의 경계가 흐려지니까 너무 지치더라고요. 요즘은 일부러라도 일 생각을 잠깐 멈춰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