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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우호적 스피커로 여론을 반전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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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갈등이 여론전으로 번질 때, 당사자의 주장만으로는 이해관계자와 대중의 시선을 바꾸기 어렵다. 피해자 유족의 목소리와 제3자 단체와의 연대 사례는 우호적 스피커가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보여준다. 리더는 위기 상황에서 급히 지원을 요청하기보다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관련 단체 및 전문가와의 협력 관계를 꾸준히 관리해 대응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협상전략#여론관리#위기커뮤니케이션#이해관계자관리#이슈대응

이영훈 전문가

KPR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기자로서 기업을 취재하며 위기의 본질을 탐구했다. 현재 KPR에서 100여 개 이상의 위기 사례를 컨설팅한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공인노무사로서 노사 갈등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자문도 수행한다. 그는 위기를 ‘비난받는 상황’으로 정의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과 자기성찰이 해법의 시작임을 강조한다. 저서로는 『여론 전쟁, 출구는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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