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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는 '미모'가 아니라 '코인'으로 제국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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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는 코인으로 정체성을 설계한 전략가였다. 코인을 미디어로 활용해 이해관계자별로 다른 정체성을 설계하면서도, 권위와 지성이라는 핵심 이미지는 일관되게 유지했다. 이는 정체성이 우연히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 접점, 반복을 통해 전략적으로 구축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팀의 가치와 방향을 명확한 언어와 행동으로 구체화하고 상황에 맞게 전달할 때, 구성원의 신뢰와 리더의 영향력도 함께 높아진다.

#정체성#브랜딩#일관성#메시지설계#비전구체화

유승철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미디어 융합 트랙과 ‘미디어 공학·창업 트랙을 맡고 있다.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연구·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디지털 소셜 콘텐츠 기획과 뉴미디어 활용 마케팅 그리고 소비자 심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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