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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프로젝트를 왜 계속 붙잡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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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이미 투입한 비용보다 손실을 확정하기 싫어하는 손실회피와 매몰비용의 함정이다. 과거의 투입이 아니라 앞으로의 기대성과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사전 철수 기준과 단계별 리뷰, 제3자 검토를 활용하면 감정의 개입을 줄일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를 감추는 버티기가 아니라 제한된 자원을 더 가능성 높은 기회로 옮기는 과감한 의사결정이다.

#의사결정# 자원배분#전략적사고# 손실회피#매몰비용관리

강민욱 교수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뒤 UCLA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코넬대학교에서 금융 시장의 가격 변동성 연구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거시금융, 재정, 경제이론, 행동경제학 등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복잡한 경제 이론과 주요 경제 이슈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대표 저서로 《경제학자의 의사결정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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