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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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중 한 명이 일이 조금 많아지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될 때마다 “번아웃이 왔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진심으로 걱정돼서 면담도 하고 업무 조정도 해줬는데,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니 솔직히 이제는 짜증이 납니다. 정말 힘든 건지, 아니면 다른 불만이 있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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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bl********·
    "번아웃"이라고 표현한 의도와 맥락에 대해 물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실제로는 다른 불만이나 관계적인 갈등이 원인일 수도 있을 거라서요.😥
  • co*******·
    저도 위 댓글에 한 표요, 번아웃 뒤에 숨은 니즈를 읽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ye*********·
    😫
  • su********·
    반복적이라면, 공감보다는 구성원이 어떤 니즈와 기대가 있는지, 이에 대한 리더님의 생각은 어떤지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 것 같아요.
  • gr********·
    번아웃은 개인 문제인가, 조직의 책임인지 보면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라면,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개인의 몫"에 대해서도 언급해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