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저니

(1) 단종에게 위임받은 인사권을 김종서는 사적인 이익을 위해 사용해, 조정 내에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면서 왕권을 약화시켰습니다. (2) 그는 '분경금지법'을 발표하며 권력자의 부정부패를 방지하려 했지만, 자신의 인사 전횡으로 인해 공정성을 잃어 신뢰를 얻지 못했습니다. (3) 권력을 쓸 때는 타인의 시선과 명분을 고려해야 하는데, 김종서는 자신의 권한을 단종을 위해 쓰는 것처럼 보이지 못해 반발을 샀습니다. (4) 김종서가 권력을 남용한 것과 달리 정희왕후는 겸손하게 본분을 지키며 왕을 보좌해 신뢰와 존경을 얻었습니다. (5) 갓 승진한 팀장들이 자칫 권한을 남용하기 쉬운 상황에서 김종서의 사례는 주어진 권한이 조직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6) 팀장의 권한 남용은 장기적으로 팀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게 하며, 팀의 성과와 조직의 신뢰를 저하시킵니다. (7) 팀장은 권력을 자신이 아닌 팀과 조직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며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1) ‘글로컬리즘’은 세계화와 지역화를 결합해 기업이 현지 문화와 조화롭게 성공을 추구하는 개념입니다. (2)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구성원과 협력하며 문화적 이해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3) HRD 분야에서는 다양성과 포용성(D&I)이 강조되며, 다양한 개인 특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성과뿐 아니라 윤리, 성인지 감수성, ESG 경영 등도 조직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5) 국내 기업들은 수평적 문화 형성, 블라인드 채용 등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6)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 금지, 교육 기회 제공, 자율성 존중 등이 요구됩니다. (7) 리더는 다양한 배경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팀의 효과적 소통과 성공을 이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