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공포와 죄책감, 감정으로 소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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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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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이후 서양 철학은 감정은 이성에 비해 열등한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18세기, 철학자 조지 캠벨은 '감정은 이성을 도와 진리에 도달하게 하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주장을 했죠. 설득의 목표는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포'와 '죄책감' 같이 상대방의 확실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감정들은 설득에도 탁월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감정이 지배하는 21세기, 공포와 죄책감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의 설득 효과들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죄책감#설득의 법칙#리더의 관계

이현우 교수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갈등, 협상, 설득,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미국에서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취득하고,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설득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홍보학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저서와 연구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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