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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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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후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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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구성원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회식이나 티타임 자리를 마련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려 시도했을 때, 구성원들이 이것을 불편하게만 여겼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것은 의도하지 않더라도 리더라는 자리가 가진 권한이 구성원들에게 압박을 주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리더가 구성원들과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가 바로 배려입니다. 리더는 상대적으로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리더라면 배려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더의 배려는 구성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비결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베풀 수 있는 배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체성#배려#리더의 태도
문성후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대한민국 No.1 리더 전문가로, 올댓러닝 대표이자 한국 ESG 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겸임 교수이다. 국내 10대 기업 강연 등을 통해 조직 내 직급, 계층 간 소통의 아이콘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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