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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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다 의욕만 앞선 팀원이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싶어 하는 것은 좋지만, 능력 밖의 프로젝트를 리딩해 보고 싶다며 “제가 오너십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세요!”라고 합니다.
따로 열정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번엔 팔로워로 참여해 보자고 설득했는데, 다른 팀원들에게 팀장이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서 기분이 상한다며 불만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 팀원의 열정을 꺾지 않으면서도, 팀 전체의 안정과 성장을 함께 고려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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