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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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다는 리더를 보좌하는 역할로 넥스트 커리어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성과 관리는 나름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이제 임원까지 가야지~”라는 말을 자주 건넵니다.
저 역시 40대 중반을 앞두고 임원 트랙을 밟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여겨왔고요.
그런데 가까이에서 임원분들을 지켜보며 예전엔 몰랐던 현실의 무게를 느끼고 있습니다. 뛰어난 역량으로 기여해 온 분들도 결국 ‘경기 상황’이라는 이유로 회사를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임원이라는 자리가 때로는 무력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조직 내에서는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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