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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AI와 함께 일할 수 있을까?”
바로 어제, 이 질문으로 6월 그룹코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코칭에서는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협업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리더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인상 깊었던 케이스, IDEO의 실험
이미 AI와 협업 중인 다양한 사례들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AI를 '공동 창작자'로 받아들인 디자인 혁신 기업 IDEO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IDEO는 디자인 씽킹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디자인 혁신 기업으로,
최근 아이디어 개발 단계에서부터 DALL·E, Midjourney 같은 생성형 AI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아이디어를 촉진하고 창의성을 가속화하는 ‘창작 파트너'로 여기고 있죠.
예를 들어,
👉 "스크린에 지친 아이들과 부모가 식탁에서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면?"
이라는 질문에 DALL·E가 생성한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당근으로 코로 만든 엄마
- 음식을 게임 도구로 활용하는 가족..
회의만으로는 떠올리기 어려운 이 기발한 이미지들이
실제 제품 아이디어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 그리고 리더들의 이야기
그룹코칭이 끝난 후에도 리더분들이 자신의 팀에서 AI와 협업한 경험,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기대와 두려움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나눠주셨습니다.
여러분은 AI와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요?
실제로 시도해본 사례, 혹은 “아직 망설이고 있어요” 같은 솔직한 이야기들도 환영합니다.
👇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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