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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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고민되는 게 팀에 얼마나 개입해야 할지예요. 팀원들을 믿고 맡기자니 방향이 흐려질까 걱정되고, 반대로 제가 관여하자니 조금 과하게 느껴질까 조심스럽고… 결국 어느 정도 개입해야 적절한 건지, 정답이 뭘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 작은 선택 하나에도 계속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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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gr********·
    완전 공감해요! 맡기면서 지켜보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 hu*********·
    적당히가 가장 어렵죠😭
  • ce***********·
    공감해요. 개입할 때 약간 위축되는 리액션이 겁도 나고요. 낄낄빠빠빠빠빠빠 하네요. 빠빠가 훨씬 많다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