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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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자리가 무겁습니다. 매출 압박이 심해지면서 조직분위기도 다운되고 요즘 들어 리더의 자리가 유난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괜히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닌가, 스스로를 탓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리더 자리에서 내려올 자신도 없습니다. 다시 실무로 돌아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잘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다른 분들의 고민만 보다가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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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gr********·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 많이 합니다. 잘 버티고 계신 거예요!!
  • wh********·
    리더도 사람인데…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