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위임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팀원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피드백해야 팀원도 팀장님의 방향을 이해하면서 일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s*********·
직접 고치는 습관부터 버리셔야 해요.
내가 해야 속 편한 건 팀원일 때 입니다.
저도 제 팀장에게 배운 건데...
기획서 올라오면, 팀장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기획서 보면서 같이 얘기하고 수정 지시(얘기하는 부분과 지시하는 부분은 딱 나눠서) 하시고 2번이든 3번이든 수정하게 해야 합니다.
전 3번까지 기회주고, 안되면 다른 사람에게 수정하게 합니다.
(피드백을 줬는데도 3차 수정까지 간다면, 자존심 상하라고 그런 거고, 경각심을 가지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경험 상 당장은 당사자 자존심 상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팀원도 실력 늘고 여러 방향 고민하면서 성장하더라구요.
pu*********·
고쳐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죠 ㅠㅠ 많이들 공감할 듯ㅠㅠㅠㅠ
ye*********·
이번엔 어쩔 수 없이 하셨지만 담부터는 피드백 가이드를 주는 연습을 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늘 혼자 안고 갈 순 없으니..
he***********·
기획서 작성이란 것은 굉장히 고난이도의 복잡한 작업입니다. 전면 수정이 아니라, 팀원이 성공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더 좋습니다.
보고서의 작성 단계를 상세히 나누시고, 각 단계별로 자주 보고하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한번에 좋은 보고서가 나오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회사일은 하급자에게 그냥 결과를 믿고 맡기는 것은 방임입니다. 기획서가 얼마나 중요한데, 작성이란 행위와 보고서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차원이 다르지요. 따라서 뭔가 업무를 위임할때는 믿음이 형성되기까지 협상/협의과정 반복하면서 상호신뢰를 높이는 과정의 반복해야합니다. 그게 수개월/수년 반복이되면 그때서야 믿고 넘겨줄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그 분은 실력의 입증을 실패했네요. 리더분께서는 "진짜" 위임하시는 방법을 모르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