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저니

"일, 시켜야 하나?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나?" 리더님, 조직의 성과는 결국 구성원의 능력(Ability), 동기(Motivation), 기회(Opportunity)이 세 가지 요소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걸 설계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리더입니다. 단순히 지시하는 게 아니라 구성원이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이 리더의 핵심 역할이죠. 리더님의 팀, 지금 ‘하고 싶어서’ 일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입니다.

리더님, 혹시 ‘김이사’를 ‘김대리’로 만드는 마법,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작은 것까지 다 챙기다가 정작 중요한 전략은 뒷전이 된 적,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구성원이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임파워링 리더십’의 비밀을 알려드려요. 충주시장의 충주맨 키우기 사례처럼, 맡기고 지켜보는 용기만으로도 팀은 달라질 수 있답니다. 리더님, 이제 머리와 꼬리는 본인이 챙기고, 맛있는 몸통은 과감히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