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때마다 답을 내야 한다는 압박이 버겁습니다.
저도 모를 때가 많아 억지로 아이디어를 짜내곤 하죠.
그러다 보면 별로인 걸 알면서도 괜찮은 척해야 하고,
회의가 끝나면 ‘이게 맞았을까?’ 자책하게 됩니다.
가끔은 솔직히 모른다고 말해도 될지,
아니면 끝까지 방향을 제시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아이디어에는 답이 없습니다, 회의 때 모든 의견을 모아 다수가 괜찮다고 하면 최종 수렴하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는 갑자기 번쩍 하고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연결에 연결에 연결의 통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아이디어를 낸다는 집착보다는 조그만 것에서 실행해본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약간의 실패도 필요하잖아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누구나 두려움은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신을 끝까지 가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