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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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는 '빼기'의 영역이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본질만 남기는 태도가 센스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단 하나의 메시지만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일까?”
세계가 주목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더,TBWA 하쿠호도 CCO 호소다 다카히로의 사고법을 집약한 책,
『The Sense : 당신도 센스가 있다』의 한 구절입니다.
센스 있는 사람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른 언어로 말하며, 상식을 의심합니다.
리더십도 결국 무엇을 더할지보다, 무엇을 덜어낼지 결정하는 일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빼는 선택’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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