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아이디어 회의 때마디
"자유롭게 막 던져라, 수용하겠다" 를 단골 멘트로 잡거든요?
근데 정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다들 노트북 화면만 보고 입꾹닫,,.. 참다 못해서 제가 한마디 하면
그제야 네네 하면서 적는데,
아 저 혼자 원맨쇼 하는 기분... 뭔지 아시죠. 미치겠네요
혹시 답정너 스타일 이실까요?
직원들이 얘기해도 결국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게 하는....
아니시면...
시작은 직원끼리 미팅해서 의견 나누고 보고 올리라고 한번 해보세요.
(여기서 의견들이 나오면 작성자 분이 고민이 많으실듯)
반대로 본인들끼리도 의견 안 나오면 다소 팀 분위기기 심각한 거 같아요.
(누구 하나 키맨이 있을듯)
ye*********·
약간은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결국 그런 팀원을 끌고 가야 하는 것도 나의 몫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he***********·
"기도시간"이네요. 모두가 경험해봤지요. 저도 해보기도 했고, 당해보기도 했고요.
결국 회의 분위기는 '리더'가 만드는 것입니다. 리더 바뀌면 회의 분위가 바뀌는 것처럼요.
리더님의 말과 행동이 다를 수도 있고, 회의에 대한 효능감이 없을 수도 있고. 개인업무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다른데 있을 수 있고, 원인은 너무 다양합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경우와 개인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대화하면서 하나하나 원인을 분석해나가셔야 합니다. 대화 후에는 리더님이 액션을 변화시켜 나가면서,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결론은 '리더를 얼마나 신뢰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결국 회의로 표출이 되지만, 결국 신뢰라는 결과물을 얻기 위한 평소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at*************·
수용하겠다. 라는 말 뒤에는 너의 말을 평가하고 내가 수용하겠다는 말이 있어서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이디어 회의라는 공간에서 진행하기 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비 정기적이고 일상적인 공간에서 팀원들도 모르게 아이디어가 스며나오게 진행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